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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チェリまほ THE MOVIE

찹쌀도롱뇽 2024. 1. 30.

★★☆☆☆


 

 

아카소 팬 언니의 부탁으로 무대인사 포함 관람한 체리마호 더 무비 

만화 원작의 드라마가 대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후의 이야기가 영화화되었다.

 

30살까지 동정으로 지내면 마법사가 된다는 소문처럼

아다치는 30세 생일 살이 닿은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를 통해 회사 내 최고 인기남 쿠로사와가 본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두근두근 비엘 스토리가 기본적인 이야기의 토대.

 

아다치와 쿠로사와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종영한 드리마

이후의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냈다.

 

아다치는 쿠로사와와의 설레는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전근을 가게 된다. 

승진 등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쿠로사와는 아다치의 전근을

응원해 주고 아다치는 8개월간 쿠로사와와 떨어져 있게 되는데.

 

드라마의 뒷 부분이 궁금했던 팬들에게 보이는 서비스 같은 영화.

한국에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하고 있다고 하니

가볍게 틀어두고 본인의 일을 해도 좋을 듯하다.

 

전매권을 사주며 영화 후기를 부탁한 언니는 연신 키스신이 있냐

물어보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영화에도 그들의 키스신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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