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핸즈에서 첫 눈에 보고 반해 구입한
라미 사파리 스페셜 에디션 2020 망고
정가는 4400엔
인터넷에서 2800엔에 구입했다
도큐핸즈에서 본 정가 제품은 포장 박스가 더 튼튼하고
잉크 컨버터가 포함되어있었지만
오늘 배송받은 제품은 컨버터 별도 구매.
박스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노랑
클립부분이 바디와 같은 색이어서 좋다.
촉 선택이 없는 제품이었는데 F촉이 기본장착
파란 잉크 카트리지가 1개 들어있다.
독일의 F촉은 확실히 일본제보다 두께감이 있다.
사파리의 바디 자체의 두께감 때문에
사파리 라인을 구입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색에 홀려 사 본 만년필
이전에 쓰던 세일러 영 프로피트 옐로우가 촉이 나가면서
인연이 없을 줄 알았던 노란색 만년필
이렇게 만난 것도 연이니 소중하게 다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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