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ems2 [D+41] 한국에서 보낸 마스크가 도착했습니다 4월 6일에 접수된 EMS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12일 정도가 걸렸는데 에어메일 수준의 빠르기입니다. 가격은 EMS, 속도는 항공우편 마스크만 8장 들어있는 박스를 보니 엄마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4월 초에 구입한 렌즈는 아직도 싱가폴에 있는데 한국에 돌아가서 렌즈를 가지고 오는 것과 라라포트가 재개장하여 렌즈를 구입하는 것 그리고 싱가폴에 있는 렌즈가 도착하는 것 셋 중 어느 방법이 제일 빠를까 생각해봅니다. 우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돌하우스 정기구독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3호부터 9호까지 인기가 많아서 재생산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공장이 멈춰 배송이 힘든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삶은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로 나뉘나 봅니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세상입니다. Archive/[일본] 유학일기 2020. 4. 18. [일본대학원] 책과 잡화를 국제소포로 보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입니다. 덕분에 물류가 밀려 국제배송이 늦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책과 생활용품을 미리 챙겨둡니다.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 미리 접수를 합니다 국제특급(EMS)는 30Kg에 121,000원 급하지 않은 책이므로 선박 소포를 이용합니다. 선박소포는 20Kg 57000원입니다. 내용물에 따라 세관신고서를 써야하므로 물건을 포장하기전에 작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관신고서를 추가하고 나면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EMS는 직원분이 방문하는 방문접수가 가능하지만 국제소포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직접 접수만 가능합니다. 예약을 하고 운송장을 뽑아 우체국에 방문하여 운송비를 결제하면 곧 떠나는구나 실감이 됩니다. Archive/[일본] 대학원 준비 202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