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2 [도쿄맛집] 쿄카스즈케 우오큐 긴자점 京粕漬 魚久 銀座店 아리산보에 나온 교토식 생선구이집을 가봐야지 마음만 먹은 지 어연 2년 차 드디어 가봤다. 사케를 만들고 남은 술지게미에 생선이나 야채를 절인 일본 전통요리 가스즈케를 전문으로 하는 쿄카스즈케 우오큐. 1914년 고급 선어장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음식점도 함께하고 있는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직영 매장에서는 가스즈케만을 판매하고, 닌교초 본점과 긴자점에서만 식당을 운영한다. 저녁 코스요리도 운영했었으나, 긴자점은 현재는 런치 정식 메뉴만 판매하고 있는 듯 하다. 닌교초점은 하루 2팀 한정으로 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제이다. 위에서부터 은대구, 연어, 삼치, 3종(은대구, 연어, 삼치) 정식 2021년보다 현재는 가격이 더 올랐다. 영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단품으로 생선을 추가할 수.. Daily Records/はじまりはいつもあめ 2024. 2. 9. 2021년 7월의 긴자, 보통의 긴자 산책 코스 좋아하는 도쿄 카페 손가락 순위안에 들어가는 스타벅스 긴자 마로니에점. 이탈리안 요리와 함께 마시는 커피. 원두도 고를 수 있고 커피가 맛있다. 시즌에 따라 브륄레 라테같은 스페셜 메뉴도 판매 중. 이 때는 얼그레이 티라미슈를 팔았는데, 시즌메뉴가 되었는지 요즘은 안보인다. 11시부터 런치 시작, 평일은 일부 좌석 예약, 주말은 전 좌석 예약제로 입장가능하다. 자주 가던 마로니에 점 옆에 있던 씽크랩 스타벅스 매장은 폐업했다. 독서실처럼 애용했는데, 아쉬울 따름. 오쥬리. 매번 지나다니면서 어떤 한식을 파는 곳 일까 궁금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곱창구이 전문점이라고 한다. 한국보다 양대창이 맛있다고 하니 도쿄 돌아가면 가봐야겠다. 조금 더 걸어서 긴자 식스 츠타야. 커피는 마로니에점에서 마셨으니까 어슬렁어슬.. Daily Records/はじまりはいつもあめ 2024.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