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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은 아니지만, 링티 나나투어 콜라보 (링티 추천인 아이디)

찹쌀도롱뇽 2024. 2. 4.

 

최근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글루콤을 여러 개 사서 먹을까 하던 나에게

친구가 추천해준 링티.

글루콤은 내일의 체력을 끌어다 쓰는 느낌이라면

링티는 매일매일 잔여 체력을 조금씩 모아주는 느낌이라고 하여 검색시작.

 

쿠팡, 네이버쇼핑은 물론 번개장터까지 싹싹 뒤져보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나투어 패키지를 파는 걸 보고 가격도 적당하고

포도맛이 맘에 들어 구입했다. 

(약국에서만 판다는 링티 플러스는 번개장터가 싸다.)

 

링티 나나투어 콜라보 구매 링크

https://lingerwatersho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78&cate_no=47&display_group=1

 

링티 아브루쪼 포도맛 5박스+나나투어 사각보틀+스페셜 굿즈 79000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스페셜 굿즈를 주는 게 아니고 추첨기회를 준다. 

프로모 기간(2월 19일 낮 12시까지 구입)에 구매 시 추첨을 통해

7명에게 나나투어 후드, 100명에게 링티 래디백을 준다고 한다.

3박스+나나투어 사각보틀은 51000원으로 할인률의 차이가 있어서 5박스 주문.

 

 

주말에 시키고 화요일에 도착했다. 

이전에는 나나투어 보틀이 아니고 일반 보틀이 왔다고 하던데 

패키지가 일반 보틀처럼 생겨서 긴장했지만, 다행히 나나투어 콜라보 보틀.

 

나나투어 이탈리아 아브루쪼 포도맛

박스에도 박혀있는 나나투어로고, 한 박스에 10개씩 50개. 

 

 

캐럿은 아니어서, 캐럿 친구에게 나나투어 보틀을 양도하기로 했다. 

500ml에 한 포를 넣어서 마셔야하는데 보틀이 있는 게 편하다.

 

 

약간의 보라색을 띄는 링티 나나투어 콜라보 이탈리아 아브루쪼 포도맛.

마이쮸를 녹인 맛이라는 후기가 많은데, 소금물에 마이쮸를 녹인 맛이다. 

달달하다. 그리고 조금 미끌거리는 맛이 있다.

물에 타고 바로 마시지 말고 1-2분 두었다 마시면 미끌거리는 맛이 덜하다.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5일 동안 매일 한 포씩 물에 타서 마셨다.

아직까지 수분이 공급되는 느낌이 든다거나 체력이 증진되는 느낌은 없지만

생수를 잘 안 마시는 사람에게 물을 좀 더 쉽게 만들어줬다는 점은 장점.

재 구매 의사는 일단 50포를 다 마셔본 다음에 포도맛이 아닌 다른 맛으로.

 

*내돈내산 최초 회원가입 적립금 4000원 받아서 75000원에 구입

**링티 회원가입시 추천인 아이디 330496288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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