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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원] 레오팔레스에서 집을 계약했습니다

찹쌀도롱뇽 2020. 1. 11.

대학원 합격 서류가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이주 준비를 시작합니다.

합격서류와 함께 올 줄 알았던 CoE가 기대를 저버리며

비자는 물론 재류카드 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재류카드 없이 또한 재류카드가 있어도 일본이 아니면 부동산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성격이 급해 비자발급을 기다리지 못하고 한국에서 일본 집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레오팔레스와의 계약은 대학/대학원 합격 서류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https://www.leopalac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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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eopalace21.com

0) 일본 유학 박람회에서 레오팔레스 직원분과 상담을 했습니다.

1) 레오팔레스 홈페이지에서 학교 근처 집을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2) 내점 방문 문의를 했습니다. 

3) 내점 방문을 했습니다.

 

내점 방문을 위해 지하철로 이동 중 교수님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 저는 4월부로 과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입학은 치바로 하지만 석사 시험에 합격하면 도쿄에서 수업을 듣게될 것 입니다. 

 

롸?

 

치바에 집을 구하면 6개월 후 이사해야할 수도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내점 시 질문사항에 6개월 후 해약해도 됩니까?'가 추가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빠르게 계약했습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살 집이기 때문에 가전이 포함된 집, 학교와 가까운 집을 조건으로 월세가 싸고 2층 이상인 집.

먼슬리 플랜은 전기,가스,수도 공과금이 포함되어 월세 자체가 비싸고 초기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패스 

임대 계약으로 진행,

1년이상 살 경우에는 위약금이 없지만 그 이전에는 월세 1달치의 위약금과 프로모션에 대한 위약금을 물 수 있다는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계약 시 납부하는 초기비용에는

- 사례금+보증금+중계수수료 

- 월세+공과금+환경유지비+인터넷이용료 3달치 (입주일이 1일이 아닌 경우에는 한달 중 사용하는 일수만큼의 요금)

- 열쇠교환비 10450엔

- 항균시공비 18000엔(는 좋지않은 후기가 많아 옵션제거함)

**일본에 도착하여 화재보험비 18000엔은 별도 납부

 

레오팔레스의 최고 장점이었던

4월에 입학하는 학생이어서 바로 입주할 필요가 없으므로 3월부터 계약 진행이 되는 플랜

최대 3월 15일까지 월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플랜에 대한 결제가 필요하여 결제 후 초기비용 입금 이 후 한 번 더 내점하여 계약을 완료하는 것으로 

내점 방문을 마쳤습니다. 

 

10시 30분 내점 방문 후 16시 40분에 최종 견적서를 받아 모인을 통해 일본으로 돈을 보냈습니다.

모인 할인쿠폰 5000원을 레오팔레스에서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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