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이즈미요1 [★★★★☆] 「달의 영휴」月の満ち欠け ★★★★☆ 오오이즈미 요와 메구로 렌이 주연이라면 무조건 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전매권을 구입. 영화 정보가 공개되고 메구로의 팬이었던 친구가 원작 소설을 읽고 와서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소설보다 영화가 극 중 상황이 조금 더 설명이 잘 되어있다.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를 잘못 해석해서 처음에 메구로 렌이 나이가 들어 오오이즈미 요가 되는 내용인 줄 알았지만 다행히 아니었다. 환생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판타지 끊임없는 환생 속에서 차고 기우는 사랑을 달의 모습에 빗대어 제목을 지었다고 하는데 너무 엇갈리는 거 아닌가요 작가님. 악연이었은 인연이었든 상관없이 환생한 연인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메구로 렌과 아리무라 카스미의 정사신이.. Love/Movies 2024.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