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쿠와쿠학교1 [D+56] 긴장이 풀렸나 봅니다 몸살이 왔어요 황금연휴에 공부를 하겠다는 광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긴장이 풀렸는지 24시간 중 20시간을 침대에서 보냈습니다. 깨어있는 4시간 동안에 물론 다이소도 다녀오고 공과금도 내고오고 했지만 영 몸이 별로네요 1500엔을 내면 학생증을 준다는 말에 킨키키즈 파미로 아라시 와쿠와쿠 학교 등록했습니다 기부를 하니 수업이 따라오네! 첫 수업은 니노미야 선생님의 "지금 감사함을 전하자" 사실 재미는 없었습니다 때도 때인지라 가볍게 진행할 수 없었겠지만 D노 아라시로 아라시를 기억하는 저는 적응이 안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잘생긴 건 그대로니까 일본어 공부하는 겸 잘생긴 얼굴을 볼 뿐 컨디션이 별로여서인지 만사 불만투성이 입니다ㅎㅎ Archive/[일본] 유학일기 202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