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학원] 하루만에 온 답장은 그린라이트인가

메일을 읽기 전부터 충성을 맹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빠르게 답해주신다면

제가 안 뽑아 주신다고 해도 맞춰드리겠습니다(?)

 

찹쌀도롱뇽 님

 

교수입니다.

메일 잘 보았습니다.

 

첨단과학대학원 사회문화환경학과의 외국인 연구생(2019.10 입학)에 관해서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일본어 : (링크)

영어 : (링크)

2020년 4월 입학의 신청 기간은 10 월 ~ 11 월이 될 것입니다.

내 연구실에 4월 연구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연구실에 지원하려고 한다면 링크에 첨부된 서류를(1-6번) 저에게 먼저 보내주세요

(링크)

 

0000000교수

 

내 연구실에 4월 연구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연구실에 4월 연구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연구실에 4월 연구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이시여 그에게는 아직 4월 연구생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밀당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취직자리와 대학원자리에서 밀당을 했다간 영원히 당겨지지 않는 줄을 잡고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답장을 보냅니다

 

"알겠습니다.

3일 후 6시까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