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부동산1 긴자에 살던 시절, 과외해서 욧캇타 시골에서도 잘 살 줄 알았다. 은근한 시골에 대한 동경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시티걸이었다. 편도 1500엔을 내면 한시간 반이 걸리는 치바에서 도쿄의 여정을 반복하다가 도쿄로의 이사를 준비했다. 그 당시 연구 주제로 제 3의 공간을 잡고 있어서 셰어하우스로 집을 알아보았다. 외국인 가능, 유학생 가능한 곳을 추스르고 골라 이다바시와 긴자 두 곳이 최종 후보로. 실사구경을 가기 전 꿈을 꿨는데 도쿄 제 3공항을 찾던 나에게 안내원이 야마다 상이 있는 어디로 가라고 했는데, 긴자 쉐어하우스 담당자분이 야마다 상이었다는 신기한 이야기. 주방과 샤워실, 세탁실을 공유하고 각자의 방에서 생활. 이다바시와 다르게 방 안에 세면대가 있어서 편리했다. 구석에 세면대가 있어서 양치를 하기 위해 화장실을 갈 필요가 없었.. Daily Records/はじまりはいつもあめ 2024.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