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스비1 [D+31] 일본으로 온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일본에 온 지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영상통화로 집 구경을 한 친구는 제가 이 집에서 일 년 산 사람 같다는데 사실 아직 많은게 어색합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이 곳이 일본이라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생활 외식을 잘 안하는 편인데 같은 과 박사과정의 선배가 유학과 이주에 많은 도움을 주어 한 턱 내러 집 앞 대만요리집에 갔습니다. 일본식 탕수육 스부타 이 집은 탕수육 맛집이었으며 짜장면에는 오이가 많이들어가고 이 집은 탕수육만 맛집이었으며 샤오롱바오는 맛이 없을 수 없으므로 이 집은 탕수육 맛집이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에 최애 과자도 생겼고 아이바가 광고했던 고기 소스도 종류별로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계란두부 16일부터 말일까지의 가스비가 3511엔 목욕물을 조금만 받아야겠습니다.. Archive/[일본] 유학일기 2020.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