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가 시작되고 정신이 없습니다.
전공 수업이 3개
유학 오기 전에 일본어 열심히 했어야했는데
영어강의 절대 없습니다.
석사 시험 준비를 위해 영어와 일본어는 별도로 공부
매일매일이 학습의 연속입니다
좌식생활에 허리가 아파 주말에 니토리를 방문하여
의자와 커피 용품을 사왔습니다.
긴급선언으로 커피숍이 모두 닫아 직접 커피를 내려마셔야합니다.
(정작 마트에서 카드결제가 되지않아 원두를 사지 못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면서 날씨가 심상찮다 생각했는데
일요일에 폭풍우가 불었습니다
일본에 와서 잦은 지진과 폭풍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푸딩맛 맥 쉐이크 "이건 마셔봐야해"
조만간 맥도날드에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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