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을 이유로 켜지 않던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습니다.
에어컨없이 살 수 없는 일본의 더위입니다.
그래도 알뜰하게 써보겠다고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8월 4일 12시에 에어컨을 가동했습니다.
11시 30분에 전력이 올라간 것은 샤워 후 욕실 건조기를 30분 가동했기 때문입니다.
26도로 설정 제습을 이용하였습니다.
13시 30분에 방문을 열고 있음을 깨달았지만 에어컨은 자비가 없었습니다.
20시까지 가동을 했는데 18시부터 전기밥솥을 사용하여 전력소비가 커졌습니다.
하루동안 5.2kWh를 소비하였습니다
134kWh를 사용했던 4월 3948엔의 전기료를 생각해보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5000엔정도를 사용해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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