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보는 외화.
(미나리는 한국영화로 치자..)
영어 듣기 하면 되지 하고 봤는데, 이런 중국어로 이야기하네.
한국인이 중국어 반, 영어 반의 영화를 일본어 자막으로 본 후기
완전 호와 완전 불호로 나눠진다는 에에올의 후기는
불호.
우선 일본어로 읽고 중국어로 듣기에 부족했던 제2외국어 실력이 문제.
실험적인 영화를 이해하기엔 보수적인 나의 뇌도 문제.
평행우주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보통 한국 건축사 시간에 딴짓을 하다 하다 할 게 없으면
평행우주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상상하곤 했는데
이런 식의 평행우주도 존재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후기를 쓰려고 해도 내가 이해한 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으니
한국어 자막으로 다시 한 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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