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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 전 광고에 홀려 전매권을 구입, 잊고 있고 있다가 관람.
현재 한국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어머니에게 사랑받는 아이이고 싶은 채 아이를 낳은 어머니와,
그 어머니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딸. 그 두 사람의 이야기
토다 에리카와 나가노 메이의 연기력만으로 별 다섯개를 줄 수 있는 영화.
어머니로부터 끊임없이 사랑받고 싶어하는 어머니 역의 토다는
보는 내내 지긋지긋할 정도로 캐릭터를 잘 살렸다.
엄마는 외할머니 아이라는 당연한 이치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만들어줬다.
여자의 일생에서 어머니가 된다는 것과 모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도 고민.
결국 둘 다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했다는 점에서
모녀는 닮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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