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cords/はじまりはいつもあめ

[도쿄일상] 2021년 여름과 2022년 봄까지의 일상

찹쌀도롱뇽 2024. 2. 10.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로 인해 2021년으로

2021년 여름의 도쿄는 팬데믹 올림픽을 위해 분주했다.

사람들이 모두 하늘을 보고 있어서 위를 봤더니 에어쇼.

 

 

도쿄역에만 가면 꿈과 희망이 가득 차는 기분이다.

막 상경한 소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도쿄역에서 나와 마루노우치 광장에서 찍은 사진.

금빛 하늘이라니!

 

 

옆으로 누운 강아지 구름을 발견했다.

 

 

새로 이사 갈 집에 언니를 초대하는 상상을 하며 그린 배치도.

수박 대접은 왜 하냐고,

 

 

메루카리에서 에어팟 나노를 샀다. 

고등학생 때 엄청 가지고 싶었는데, 지금 샀네.

 

 

 

자가리코 소금과 참기름맛. 리뷰하려고 사서 사진 찍고

맛있게 먹고 끝.

 

 

3의 저주가 시작된 그날.

산리오 구매 특전에서 제일 안 나왔으면 하는 애가 3개 나왔다.

 

 

2021년 8월에는 이사도 했다. 

새로운 집, 새로운 환경.

일본에서의 두 번째 이사는 성공적으로 완료.

 

 

 

신주쿠 루미네 이스트에서 맘에 드는 프링글스 가방을 발견하고

일주일을 고민하다가 샀다. 어떤 키링을 함께 살 지 고르기 위해 찍어둔 사진들.

결국에 노란 키링으로 샀다.

 

 

아직도 자주 가는 도토루의 프렌치토스트.

평일에 가야 세트 할인이 가능하다.

 

 

신주쿠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귀여운 가방.

판다랑 선글라스는 못 참아!

 

 

도쿄 메이커스 팩토리에 등록해서 자수 미싱 사용법을 배웠다.

그러고 나서 만든 사쿠마 인형, 지금은 빼미가 가지고 있다.

복슬복슬한 핑크머리가 마음에 들었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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