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쓰는 유학일기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뭐 제대로 한 건 하나도 없는 느낌입니다
드디어 일본의 코로나 재난 긴급 급부금 10만엔이 들어왔습니다.
5월 27일에 신청서가 도착하여 바로 당일에 작성하여 제출
서류를 잘못 작성한게 아닐까 걱정하며 기다렸는데
오늘 뙇 입금되었습니다
급부금이 들어온 것을 기념하여 한국슈퍼에서 산 라볶이를 먹었습니다.
후식도 단단하게 챙겨먹는 센스
가리가리군은 매번 새로운 맛을 출시합니다.
이번엔 골든 파인애플!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가는데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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